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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News/AI

클릭하지 않으면 손해! ETRI가 공개한 '탱고 프레임워크'로 AI 개발 혁신!

by Maccrey Coding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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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노코드 머신러닝 개발도구인 ‘탱고 프레임워크(TANGO Framework)’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제 AI와 소프트웨어(SW) 지식이 부족해도 데이터 입력만으로 신경망 자동 생성부터 배포까지 가능합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이 어떻게 산업 현장을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이로 인해 국내 AI 생태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I 개발의 문턱을 낮추다

AI와 SW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그 활용은 필수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진입 장벽이 존재했죠.

ETRI가 개발한 탱고 프레임워크는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 더 많은 사람들이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탱고 프레임워크'가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

노코드 기반, 누구나 쉽게 AI 개발

탱고는 데이터만 입력하면 신경망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SW)로 배포합니다.

철강공장의 품질검사나 병원의 폐결핵 예측처럼, AI 도입이 어려웠던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죠.

글로벌 기업을 뛰어넘는 국내 기술력

탱고는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하는 AI 개발 도구와 달리, 국내 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합니다.

특히 엣지 디바이스로 AI 모델을 배포해 현장 적용이 간편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뿐 아니라 온디바이스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

  1. 스마트 공장: 철강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품질 검사 자동화를 지원.
  2. 의료 분야: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폐결핵 검출 및 관상동맥 석회화 판별 기술 개발.
  3. 자율항해 솔루션: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한 자율항해 기술 사업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

ETRI는 매년 반기별로 새로운 버전의 소스코드를 깃허브에 공개하며, 공개 세미나를 통해 실증 노하우와 기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와 개발자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AI 경쟁력의 새로운 시작

ETRI의 탱고 프레임워크는 AI와 SW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이제 누구나 데이터를 통해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ETRI가 제시한 방향은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습니다.

국내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ETRI가 AI 개발 도구 ‘탱고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2. 의료와 스마트 공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적용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합니다.
  3. 매년 깃허브 업데이트와 세미나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와 개발자 커뮤니티를 강화합니다.

3 line summary for you

  1. ETRI has launched the ‘TANGO Framework’ as open-source to simplify AI development.
  2. It automates AI implementation across industries like healthcare and smart factories.
  3. Annual updates on GitHub and seminars aim to strengthen Korea’s AI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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