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한 AI 해커톤, 당신이 놓친 뜨거운 현장 이야기!

디지털 시대의 한가운데에서,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닙니다. AI는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이제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술로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SK텔레콤(SKT)과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한 '테크포굿(TECH4GOOD) 해커톤'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해커톤은 단순한 대회가 아닌, AI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만난 자리였습니다.

1. 해커톤의 배경과 목표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첫 번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 연장선상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경기도 이천의 SKT 인재개발원에서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더 나은 삶과 세상을 위한 기술, 서비스, 솔루션 발굴"이었습니다. 주최 측은 이 해커톤을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실질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2. 대회 진행 및 참여자들의 열정

이번 해커톤에는 6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인, 소외지역 거주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참가자들은 SKT의 'FLY AI챌린저'와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한 이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SK ICT패밀리사 및 하나금융그룹 패밀리사의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기술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멘토들은 참가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현실성 있고 실질적인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3. 대회 수상자와 그들의 아이디어

이번 대회의 대상은 '아직은티끌s'팀이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영상 콘텐츠에 등장하는 화자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자막 위치를 설정해주는 서비스를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기술적인 요소를 넘어,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AI 기반 한국어 발음 학습 서비스를 발표한 ‘랜덤포레스트’팀이 수상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FLYHANA’팀은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하여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도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이처럼 AI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아이디어들은 이번 해커톤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4. SKT와 하나금융그룹의 비전

SK텔레콤은 '글로벌 AI 컴퍼니'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AI 기술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AI-드라이븐 ESG’를 모토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해커톤 대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미래의 AI 인재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경험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역시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AI가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번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한 '테크포굿 해커톤'은 단순한 AI 대회가 아닌,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이 빛난 자리였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해커톤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더 많은 AI 인재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주최한 '테크포굿 해커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3. 이번 대회는 AI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3 line summary for you

1. The 'Tech4Good Hackathon' jointly hosted by SK Telecom and Hana Financial Group successfully concluded.
2. Participants proposed various ideas using AI technology to help the socially disadvantaged.
3. This event showcased the passion and potential of young people to create a better world through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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