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먼과 젠슨 황, AI 전력 문제로 백악관과 논의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그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가 국가적인 인프라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샘 알트먼 오픈AI 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한 주요 AI 기업의 임원들이 백악관에서 회동을 가졌습니다.이 회의는 AI 산업의 에너지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백악관 회의의 배경과 주요 논의 내용12일(현지시간), CNBC는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회의에는 오픈AI, 엔비디아, 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의 AI 대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알리 자이디 국가 기후 고문, 지나 라이몬도 상무부 장관, 제니퍼 그란홀름 에너지부 장관 등 백악관 인사들도 함께했습니다. 이 회..
202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