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주요 코드 및 데이터 완전 공개... 오픈 소스 강화

2025년 2월 21일, 딥시크는 자사의 코드와 데이터를 완전히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AI 기술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더 많은 개발자들이 딥시크의 모델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딥시크는 '오픈 소스 위크(Open Source Week)'라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5개의 오픈 소스 저장소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딥시크는 "우리는 인공일반지능(AGI)을 탐구하는 아주 작은 팀"이라며, 자신들의 연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코드와 데이터 저장소는 AI 모델을 훈련, 실행 및 평가하는 데 필요한 자료와 리소스를 정리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공간입니다.

개발자들은 이제 R1 모델과 기타 모델의 코드를 다운로드하여 직접 빌드하거나 개선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딥시크가 자사의 기술을 완전하게 테스트하고 문서화했음을 의미합니다.

 

딥시크는 "우리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공유하는 모든 것들이 AI 발전을 가속화하는 집단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하며, "순수한 작업실의 에너지와 커뮤니티 중심의 혁신만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의 상아탑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입니다.

 

딥시크는 R1 출시 이후, 자연어로 추론 훈련을 강화하는 방법과 장기 컨텍스트 추론 효율을 높이는 기술 등을 잇달아 오픈 소스로 공개해 왔습니다.

이는 오픈AI와 상반된 방식으로, 오픈AI는 설립 당시 오픈 소스를 지향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폐쇄형으로 변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딥시크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투명성을 중시하며, 이번 저장소 공개를 통해 더 많은 개발자들이 자사 모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API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오히려 외부 개발자들이 딥시크의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여 AI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 것입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딥시크는 오픈 소스 위크를 시작하며, 5개의 오픈 소스 저장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2. 딥시크는 코드와 데이터를 완전 공개하여, 개발자들이 모델을 다운로드하고 개선할 수 있게 한다.
3. 딥시크는 오픈AI와 다른 방식으로, API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보다는 오픈 소스를 통한 AI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3 line summary for you

1. DeepSick has launched Open Source Week and will release five open-source repositories.
2. The company is fully releasing its code and data, allowing developers to download and improve models.
3. DeepSick focuses on accelerating AI development through open-source, not on generating revenue through API services.

구독!! 공감과 댓글,

광고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Starting Google Play App Distribution! "Tester Share" for Recruiting 12 Testers for a Closed Test.

Tester Share [테스터쉐어] - Google Play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