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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Flutter)로 앱을 개발하다 보면 디버깅을 위해 여러 도구와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throw와 print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이 두 가지의 차이점, 사용 방법, 그리고 각각을 언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throw와 print란 무엇인가요?
- print: print는 콘솔에 메시지를 출력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보통 디버깅을 위해 변수의 값을 확인하거나 코드의 흐름을 추적할 때 사용됩니다.
print('Hello, Flutter!');
- 위 코드에서 'Hello, Flutter!'라는 문자열이 콘솔에 출력됩니다.
- throw: throw는 예외를 발생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예외 상황에서 프로그램의 흐름을 중단하고,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예: try-catch 블록)로 제어를 넘겨줍니다.
throw Exception('Something went wrong');
- 위 코드에서 'Something went wrong'이라는 예외가 발생하고, 이 예외는 잡히지 않으면 프로그램을 중단시킵니다.
2. throw와 print의 차이점
- 역할: print는 디버깅용 메시지를 출력하는 데 사용되고, throw는 예외를 발생시켜 프로그램의 흐름을 중단시킵니다.
- 영향: print는 단순히 메시지를 출력하는 반면, throw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변경시킵니다. throw는 예외를 처리하기 위한 메커니즘과 함께 사용해야 하며, 처리되지 않은 예외는 앱을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 사용 목적: print는 코드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값을 출력할 때 사용되며, throw는 의도적인 오류 처리 또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알릴 때 사용됩니다.
3. 언제 throw와 print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할까요?
- print 사용 시점:
- 코드의 특정 위치에서 변수가 올바른 값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때
- 코드의 흐름을 따라가며 디버깅하고 싶을 때
-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하고자 할 때
- throw 사용 시점:
- 의도적인 오류 발생이 필요한 경우
-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앱이 계속 실행되는 것을 막고, 예외 처리 코드로 흐름을 넘기고자 할 때
-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명시적으로 처리하고자 할 때 (예: 잘못된 사용자 입력, 네트워크 오류 등)
4. 예제 코드: throw와 print 함께 사용하기
void divideNumbers(int a, int b) {
if (b == 0) {
throw Exception('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 else {
int result = a ~/ b;
print('결과: $result');
}
}
void main() {
try {
divideNumbers(10, 0);
} catch (e) {
print('오류 발생: $e');
}
}
위 예제에서 divideNumbers 함수는 0으로 나누기를 시도할 때 예외를 던집니다(throw).
이 예외는 try-catch 블록에서 잡히며, 오류 메시지가 출력됩니다(print).
5. 결론
throw와 print는 플러터에서 각각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rint는 코드의 흐름을 파악하고 디버깅할 때 유용하며, throw는 예외 상황을 처리하고 오류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둘을 적절히 사용하면 더 안전하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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