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개발 중인 앱의 이름을 선정했다.
Study Duck. 이름을 정하면서 한동안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제 이 이름으로 정해지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름에는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앱의 컨셉과 철학을 담았다.
Study Duck의 컨셉
앱의 컨셉은 간단하다. 사람들이 자신이 공부한 것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서로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동기 부여를 얻고, 서로의 학습 여정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마치 오리들이 무리지어 다니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처럼, 사용자들이 함께 목표를 향해 가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
이런 컨셉에 딱 맞는 이름이 Study Duck이었다. 오리 캐릭터를 떠올리니 앱의 정체성이 한층 더 뚜렷해졌다.
심지어 캐릭터의 디자인 아이디어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앱의 시각적 요소: 캐릭터와 컬러
기본 컬러는 오리의 생동감과 친근함을 살린 노란색과 파란색 조합으로 정했다.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싶었다.
오리 캐릭터는 앱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
이제 다음 단계는 이 컨셉을 살려서 앱의 UI/UX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캐릭터와 컬러를 통해 사용자 경험이 더욱 즐거워지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Study Duck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앱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개발 일정을 소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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