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lutter 개발을 꿈꾸는 50세의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제 첫 번째 Flutter 프로젝트인 허밍버드(Hummingbir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허밍버드는 학습 관리 앱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름에 담긴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Flutter의 마스코트인 벌새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벌새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이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 스프린트와 GitHub 협업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첫 번째 스프린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GitHub에서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주에는 모두 모여서 첫 번째 머지를 진행했습니다.
머지(Merge)는 우리가 작성한 코드를 하나로 합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팀원들과의 협업을 실감하게 되었고, 서로 코드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점점 더 나은 코드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코드 리뷰와 Dev 브런치로의 머지
저는 본인이 만든 위젯을 팀원들에게 보여주며 코드 리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드 리뷰는 내가 만든 코드가 잘 작성되었는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팀원들과 함께 점검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리뷰 후, 필요한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Dev 브런치로 코드를 머지했습니다.
Dev 브런치는 개발 중인 코드가 담기는 브랜치로, 모든 기능이 구현되기 전에 여기서 테스트를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코드의 품질을 높여가며 점차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허밍버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스프린트는 정말 뜻깊었습니다. GitHub를 통해 팀원들과 협업하고, 코드 리뷰를 거쳐 하나의 프로젝트로 나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Flutter 개발자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운 점을 나누고, 성장하는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 블로그가 도움이 되셨다면, 허밍버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도 앞으로 계속해서 공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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