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0 year old flutter developer challenge24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플러터 개발자로 성장하기: Git 협업 도전기 Git, 혼자서 쓸 땐 몰랐던 어려움플러터 개발자로 성장하는 여정을 기록하면서 이번 주는 정말 특별했다. 혼자서 Git을 사용할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팀원 4명과 협업을 시작하면서 내가 Git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브랜치를 병합하거나 충돌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난관에 부딪혔다.독감과 함께 찾아온 학습의 시간안타깝게도 1주일 동안 독감에 걸려 두통으로 인해 작업 속도가 많이 느려졌다. 하지만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Git의 협업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고, 인프런에서 관련 강의를 구매해 학습에 몰두했다.새로운 도구와 명령어의 발견학습 과정에서 VS Code에서 Git을 사용하는 방법과 "소스트리(SourceTr.. 2025. 1. 14.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앱 이름 선정 완료! 드디어 내가 개발 중인 앱의 이름을 선정했다. Study Duck. 이름을 정하면서 한동안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제 이 이름으로 정해지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름에는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앱의 컨셉과 철학을 담았다.Study Duck의 컨셉앱의 컨셉은 간단하다. 사람들이 자신이 공부한 것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서로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동기 부여를 얻고, 서로의 학습 여정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마치 오리들이 무리지어 다니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처럼, 사용자들이 함께 목표를 향해 가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이런 컨셉에 딱 맞는 이름이 Study Duck이었다. 오리 캐릭터를 떠올리니 앱의 정체성이 한층 더 뚜렷해졌다. 심지.. 2025. 1. 6.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허밍버드 프로젝트의 첫 머지 날 안녕하세요, Flutter 개발을 꿈꾸는 50세의 개발자입니다.오늘은 제 첫 번째 Flutter 프로젝트인 허밍버드(Hummingbir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허밍버드는 학습 관리 앱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름에 담긴 의미가 있습니다.바로, Flutter의 마스코트인 벌새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벌새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이 이름을 선택했습니다.첫 번째 스프린트와 GitHub 협업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첫 번째 스프린트가 진행되었습니다.팀원들과 함께 GitHub에서 협업을 시작했습니다.첫 번째 주에는 모두 모여서 첫 번째 머지를 진행했습니다.머지(Merge)는 우리가 작성한 코드를 하나로 합치는 중요한 과정입.. 2024. 12. 28.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학습 관리 앱 개발 여정의 첫 번째 컴포넌트 완성!(잔디 만들기) 안녕하세요! 50세의 Flutter 개발자 지망생입니다.오늘은 제가 학습 관리 앱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은 중요한 고민과 결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이번 글은 특히 날짜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부분을 다루고, 어떻게 최적의 방법을 찾았는지 이야기할 거예요.날짜 데이터 처리 고민앱을 만들면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날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처음에는 DateTime()을 사용하여 날짜를 저장할지, 아니면 에포크 타임(Unix Time)을 사용하여 저장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DateTime()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국가의 타임존을 고려해야 하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반면, 에포크 타임은 1970년.. 2024. 12. 26.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플러터 개발자의 꿈을 향한 첫걸음: 청년사관학교 새싹 플러터 과정 이야기 저는 50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었다는 것은 내 블로그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것 입니다.오늘은 그 도전의 첫 번째 단계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플러터 과정에 입학하는 과정과 마지막 팀 프로젝트 주제 결정 과정을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합니다.1. 세 번의 면접, 그리고 합격청년사관학교 새싹 플러터 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 세 번의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첫 번째 면접은 용산지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다음 면접은 관악지점에서 있었고, 마지막 면접은 성동지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각각의 면접은 다소 긴장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았지만, 결국 제 학습 관리 앱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덕분에 최종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계획서는 제가 어떻게 이 과정을 잘 해낼 수 있.. 2024. 12. 23.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배운 플러터와 파이썬의 만남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학한 지도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했지만, 지금은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저는 중간평가 프로젝트로 파이썬을 활용한 업비트 자동 트레이딩 앱을 개발했습니다.이 앱은 Flask 서버를 통해 HTTP 통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플러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중간평가 이후에도 더 나은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파이썬과 플러터의 연결에서 나아가, 플러터의 Dart 언어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앱 성능을 최적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동 트레이딩 기능을 .. 2024. 12.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