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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year old flutter developer challenge16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플러터 50대 개발자의 꿈, 그리고 Tester Share의 시작 나비일기장의 끝에서 새로운 도전을 만나다Flutter 개발자로 첫발을 내딛으며 만든 앱, ‘나비일기장’. 처음 앱을 배포했을 때 느꼈던 성취감은 정말 잊을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기쁨도 잠시, 두 번째 앱을 배포하기 위해 테스트 사용자 20명을 14일간 유지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첫 앱 이후에는 적용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청천벽력 같네.”저도 모르게 혼잣말이 나왔습니다. 테스트 사용자 확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친구들에게 부탁해 이메일 주소를 받는 것부터 시작해 구글 콘솔에 등록하고, URL을 보내 설치 방법까지 설명해야 했죠.게다가 앱을 2주 동안 유지해야 한다니,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직접 발로 뛰며 깨달은 현실전화로 설명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사람들을 직접.. 2024. 11. 24.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긴급 이슈 발생] 나비일기장 앱, 이미지 용량 문제 해결 과정 플러터 개발자로서 처음으로 개발한 나비일기장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배포한 지 이제 2주가 지났다.그 동안 여러 가지 피드백을 받으며 보완 작업을 해왔지만, 최근 정말 큰 문제에 봉착했다.바로 파이어베이스 스토리지에서 발생한 용량 문제였다. 앱에서 사용자가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원본 그대로 저장이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스토리지 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몇몇 사용자가 올린 이미지들이 고용량의 원본 파일로 업로드되었고, 그 결과 스토리지 용량이 빠르게 차고 있었다.이 문제를 발견했을 때, 난 학원에서 심화 과정을 학습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하면서 무능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단순히 학습 부족 때문만이 아니다. 사실, 비용 문제도 연관이 깊다.사용자가 올린 .. 2024. 11. 23.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50세 개발자의 이야기: 나비일기장 탄생 비화 2024년 2월 2일, 나의 첫 앱 ‘나비일기장’ 배포하다안녕하세요.저는 50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초보 플러터 개발자입니다.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 속에서 여러 난관과 우연한 영감을 통해 첫 번째 앱, ‘나비일기장(수발일기장)'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지금부터 저의 여정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려 합니다.1달 반의  플러터 기초 과정, 그리고 예상치 못한 공백기1달 반 동안 플러터 기초 과정을 배우며 개발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하지만 그 후 심화 과정을 수강하려던 계획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좌절되었습니다.인원 부족으로 인해 심화 과정이 열리지 않았고, 두 달 후 기초반과 심화 과정을 통합하여 다시 열겠다는 공지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두 달이라는 시간은 나에게 너무나 길고 소중한 .. 2024. 11. 22.
[50살에 플러터 개발 도전기] 50세에 개발자 꿈꾸며, 플러터로 첫걸음을 내딛다 - 100세 인생 나머지 50년을 위한 도전기 저는 1975년 2월 14일에 태어났습니다.요즘 사람들은 '100세 인생'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그만큼 인생을 길게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많이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인생을 재설계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는 정말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그것이 바로 코딩입니다.무역업에서 블록체인까지, 개발자와의 만남그동안 저는 무역업무, 브랜드 시계 사업, 블록체인 비즈니스 설계와 연구 소장을 하면서 많은 개발자들과 부딪치고 일해왔습니다.그 과정에서 개발자들이 작성한 코드들이 제 눈에 어떻게 보였는지 기억이 납니다.사실, 그때만 해도 그 코드들이 얼마나 품질이 좋은지 구분할 수 없었죠.제가 실무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코드라도 읽을 수 있는..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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